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스트 514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jzVjggarRns)] 2009년에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EVE 온라인]]으로 유명한 [[CCP 게임즈|]]에서 개발한 [[PS3]]용 MMOFPS 게임. 엔진은 [[언리얼 엔진]] 3이고, EVE 온라인과 대부분의 데이터가 연동된다. EVE Fanfest 2009에서 시스템과 플레이영상이 공개되었다. 좁은 의미에서는 FPS게임. 넓은 의미에서는 전략게임에 해당한다. Dust 514의 플레이어는 한명의 보병이 되어 이브 온라인의 행성의 세력전에 참가한다는 개념이며, 이브 온라인의 플레이어는 우주선의 파일럿으로서 참가할 수 있는 듯 하다. 마켓, 탈것의 피팅, 코퍼레이션과 얼라이언스등의 시스템은 이브 온라인의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는듯 하며, 특히 코퍼레이션, 얼라이언스는 이브 온라인과도 연동된다고 한다(즉, 이브에 있는 A라는 얼라이언스가 더스트에도 똑같이 A로서 존재한다는 소리). 이를 통해 이브 온라인의 코퍼레이션들이 Dust 514 플레이어들을 용병으로 고용, 행성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시연 영상에서 [[배틀필드 2]]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더스트514 팀의 치프 디렉터는 배틀필드 2의 개발에 참여했던 경력이 있다. ~~공중병력이 호구인거 빼곤 비슷하다.~~ 보병의 장비와 차량의 커스터마이징은 이브 온라인과 유사한 피팅 시스템을 사용한다. 종족도 그대로 등장하는데, 종족별로 특수무기나 스텟 차이가 있는듯. 현재 한 전투에 참가하는 플레이어 수는 32명이다. 스킬 시스템은 시간이 흐르는 만큼 자연히 쌓이는 페시브 SP와 전투를 끝낼때마다 보수와 함께 추가적으로 얻는 엑티브 SP가 있다. 엑티브 SP는 주단위로 얻을수있는 양(켑)이 있고 이 이상을 하면 그 라운드에 얻는 워 포인트 만큼만 오른다. 성장치가 고정되어있어 노라이퍼들의 무식하고 끝도 없는 수직상승을 막으려 했으나 되려 뉴비들이 절대로 쫒아오지 못하는 현실을 만들었다. 그래도 2~3달정도 한쪽으로 치면 대충 상향평준화는 되니 완전히 넘을 수 없는 벽은 아니다. ~~FPS플레이어에게 인내심을 요구하다니 몹시 뻔뻔하구나~~ 물자들은 BPO를 제외한 모든건 소모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모한 슈트, 모듈, 무기등을 가격과 벌이를 잘 저울질 하면서 전투해나가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베테랑들은 무작정 상위 티어로 달리는 경솔한짓은 하지 않는다. 특히 차량 유저는 더욱 조심히 관리해야한다. 아래는 2011년 E3에서 공개된 자료. E3 공개 트레일러 [youtube(Gw0gOjOWDuI)] 2012 팬페스티벌에 공개된 트레일러. E3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행성 쟁탈전의 최종 목표는 모든 행성에 하나씩 설치된 [[우주 엘리베이터]]를 차지하는 것으로, 우주 엘리베이터를 차지하는 단체는 그 행성에서 나는 자원을 차지함과 동시에 보급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우주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주요 시설물을 차지하기 위해 DUST 514 용병들이 이브 유저들에게 궤도 폭격을 직접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며, 역으로 궤도 폭격을 가하는 이브 함선을 요격할 수 있는 대공 방어 시설이 마련될 것이라 한다. 전자는 EVE - A Future Vision에서 모로스가 궤도 폭격을 가하는 장면, 후자는 E3 트레일러에서 모로스가 서페이스 커멘드 센터의 공격에 파괴되는 장면이 있다. 이브 유저들의 함선이 전장에서 사용되고 격파되는 것 외에도, 이브와 더스트 사이에는 다양한 물적 교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레일러에서 장비의 가격이 이브의 isk로 환산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브를 해본 사람이라면 "용병이 풀피팅 프리깃을 몸에 두르고 다니네"라 할 것이다. 이는 설정상 우주선과 장비의 주 재료인 트리타늄이 상온에서 물렁물렁해지기 때문에 트리타늄의 성질을 대체할 재료를 썼기 때문으로 보인다. 카본 파이버 복합 재료로 만드는 F1 자동차 몸체의 가격을 생각해보자.] DUST 용병들이 사용하는 보급품은 주로 이브 유저들의 손을 거쳐 운송될 것이라 제작진이 밝혔다. 두 게임 사이에서 물적 자원이 오가는 것 외에도, DUST 유저들은 이브 유저들이 미리 설립한 회사와 얼라이언스에, 이브 유저들은 DUST 유저가 설립한 회사/얼라이언스에 정식 멤버로 가입할 수 있으며, 채팅 채널 역시 완전히 공유할 것이라 밝혔다. 여기서 DUST 유저와 이브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 장벽을 줄임으로써 두 단체가 단순한 계약 / 복종 관계 이상의 인간 관계를 향유하기를 ~~그리고 서로 의견 충돌을 벌이고 배신하면서 싸울 건덕지를 만들기를~~ 바라는 CCP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이전에 밝힌 것처럼 DUST 용병들의 활동이 항성계 영토 소유권에 영향을 준다면 오히려 단순한 계약 관계보다 이 쪽이 더 효과적일지도 모를 일이다. 채팅 / 마켓 / 회사 관리와 같은 비 전투 기능은 이브의 Tranquility 서버, 즉 이브를 유지하는 실제 서버에서 관리하며, 전투 상황은 세계 각지에 분산된 전투용 서버(Battle Server)에서 처리하여 그 결과를 Tranquility 서버로 전송한다고 한다.[* 이는 CCP의 Node Separation, 즉 유저가 사용하는 기능을 종류별로 나누어 서로 분리된 서버군이 처리하도록 하는 렉 방지 기술이 도입된 결과이다. DUST의 전투 상황이 Tranquility 서버 자체에 부담을 주는 상황을 처음부터 방지한 셈.] XBox로 DUST의 개발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이유가 여기 있는데, [[엑스박스 라이브]]의 특징상 위에서 묘사된 EVE ↔ DUST 유저간의 자유로운 정보 교환과 전투 상황 관리를 동시에 실행하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라 제작진 스스로가 밝힌 바 있다. 게다가 소니 측에서는 CCP를 위해 특별히 네트워크 규격을 손봐주기로 했는데, [[엑스박스 라이브]]는 되려 발목잡히기 좋을 상황이라...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덕분에 개발 방향이 PS3 쪽으로 잡히게 되었고, 거기에 [[PSV]]에 네오컴이라는 공식 계정 관리 어플리케이션이 나올 예정에 있다. ~~문제는 엑박 라이브뿐만 아니라 [[PlayStation Network|다른 쪽]]도 믿고 맏기기에는 영 아니다.~~ ~~뉴에덴에서 총질하다 우주선도 같이 털리진...않겠지?;~~ 아직까지 [[타이탄폴|이렇다할 싱글 플레이 요소가 특별히 존재하지는 않고]], 13년 펜페스트에서 용병들이 서로 협력하여 로그드론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PvE 컨텐츠를 공개한바가 있다.~~그런데 [[EVE 온라인|'''"우주"''']]에서 보이는 로그드론이 어떻게 지표면에 있을수 있지?~~ 아마도 지금까지 발매된 FPS 타이틀 중에서 가장 뒷맛이 길게 남는, 즉 매 판마다 게임이 리셋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결과가 이후 세계에 영향을 주는 게임이 될텐데, 여기에 대해 FPS 유저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플레이를 거치면서 알아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플레이 해본 결과는 FPS요소는 다 갖추었고 이제 남은건 이브와의 연동. 13년 업라이징에서 행성점거전(줄여서 PC)이 추가되었다. 현재로선 모덴 헤쓰내에서만 가능하며 점거한 행성에서 Production facility, Cargo hub, Surface research lab을 건설하고 티어를 올려가며 해당 행성에서 돈을 벌수있으며 해당 행성에서 점거전을 할 때 추가적인 보너스를 가질수있다. 그와 동시에 EVE 온라인 측에서도 해당성계의 활동에서 보너스를 받는다고 한다. 2013년 1월 11일에 DUST 514의 베타 버전이 이브 본 서버(트랭퀼리티)와 연동되었다. EVE 유저들이 DUST 유저들을 쏘는 것 외에 다른 기능은 없지만, DUST 유저들이 반격을 가하거나, DUST 측 활동이 이브의 세계에 더 많은 영향을 주도록 컨텐츠가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궤도폭격, 은근히 짜증난다. 대응방법도 없고 그 구역의 빨간화살표(적)를 지도에서 지워버리는(...) 능력이라... 쏘는데 준비시간 추가시키고 준비시간동안 더스트 유저의 목표가 되는 방식이 가장 타당하겠다.] [youtube(eS4rAYrRHWc)] 2013년 3월 20일, 스토리라인 전개를 위한 CCP의 통제하에 칼다리 프라임 전투 이벤트가 EVE와 DUST에서 있었다. 우주에서의 함대전은 갈란테 해군 측의 승리로 칼다리 프라임 행성의 타이탄 지원시설이 파괴되었고, 궤도에 떠있던 타이탄이 파괴되며 지상에 추락해 떨어졌다. DUST 맵에서 거대한 타이탄의 잔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브 밀리샤 이벤트로 칼다리의 타이탄이 추락한 시점에서 칼다리와 갈란테 측의 지상군이 맞붙기 시작했다. 전투기간동안 용병들은 10,000번 이상의 전투를 거쳤고 결과는 칼다리 측의 승리로 끝났다.~~근데 1:1이라기 뭣한게 이브는 '''SF'''다~~ 2016년 2월 3일, [[http://youtu.be/jzVjggarRns|운영진이 공식포럼을 통해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였다. 같은해 5월 30일에 종료될 예정이며, 종료사유는 적은 유저수에 따른 운영의 난항도 있겠지만, 언리얼 엔진4 기반의 PC용으로 개발중이던 소위 '프로젝트 리전'이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계정은 어찌되냐는 질문에 죽지는 않는다는 답변을 보면, 데이터 계승을 염두에 둔 건지 아니면 상징적으로 남긴다는 건지 확실치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